경험이 풍부한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유네스 카불은 오늘 왓포드로의 영구 이적을 완료하였습니다.
30살의 중앙 수비수인 그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 선더랜드로부터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카불은 2015/16 시즌, 선더랜드가 강등에서 벗어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여름 300만 파운드(약 43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핫스퍼에서 선더랜드로 이적하여 23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카불은 2004년 옥세르에서 800만 파운드(약 117억원)의 이적료로 스퍼스에 오면서 140경기에 출장하였고 2014/15 시즌에는 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포츠머스에서 1년반을 뛰었으며 2010년 1월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오기 전 50경기 5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프랑스 21세 이하 팀 주장이었던 카불은 국가대표로 5경기를 뛰었습니다.
메디컬을 통과한 후 카불은 왓포드의 성공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기쁘도 왓포드의 일원이 되어서 기쁩니다. 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 선수였을 때, 가족같은 클럽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에는 좋은 선수들이 있고 저는 자신있습니다."
"왓포드는 지난해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고 우리는 그 기세를 이어 더 나은 시즌을 만들어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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