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목요일 (8.18) 21살의 그는 (1994년 11월 24일생) 메디컬 테스트, 체력, 운동 테스트를 샬케에서 통과했습니다. 이제 두 클럽 모두 세부적인 계약사항에 합의를 마쳤습니다. 알제리 국가대표인 그는 등번호 10번을 배정받게 됩니다.
"나빌 벤탈렙이 우리를 선택해줘서 매우 고맙습니다. 왜냐하면 이 이적은 6주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그는 공격적이고 전투력이 뛰어난 미드필더입니다. 따라서 마르쿠스 바인치를 감독의 스쿼드에 옵션을 더 추가시킬 겁니다." Christian Heidel 단장이 말했습니다.
"샬케에서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6주 전, 클럽이 저에게 관심있다는 것을 처음 들었고 여기에서 뛰길 원했습니다. 샬케 04는 잉글랜드에도 훌륭한 클럽으로 이름나있는 곳입니다." 나빌 벤탈렙이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지난 주에 한번 방문했었는데 여기로 오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 커졌습니다. 매우 기쁘고 팀이 이번 시즌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릴에서 태어난 그의 커리어는 2001년 하부리그 AJS Wazemmens에서 시작했습니다. 릴(2004-2009), 벨기에의 Excelsior Mouscron(2009), USL Dunkerque(2010-2012)에서 뛴 경험은 토트넘 핫스퍼의 유소년 아카데미로 이적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토트넘 2군에서 활약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3년 12월 22일, FC 사우스햄튼전에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후 45경기를 EPL에서 더 뛰었습니다. 그는 또한 FA 컵에서 5경기를, 유로파 리그에서 12경기를 뛰었습니다.
지난 시즌 2015년 9월 발목 부상을 당하고 이후에도 무릎에 문제가 생겨 스퍼스에서 11경기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유소년 국가대표는 프랑스 국적으로 뛰었지만 성인 대표팀은 알제리에서 뛴 그는 국가대표로 총 19경기를 뛰었고 3골을 넣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