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풋볼 클럽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조 하트를 임대한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조 하트로 잘 알려져 있는 찰스 조셉 존 하트는 1987년 4월 19일 잉글랜드의 슈르즈버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이기도 한 그는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토리노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맨시티에서 2010년부터 두번의 리그 우승, 한번의 FA컵 우승, 2번의 리그 컵 우승, 한번의 체리시 쉴드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유럽대회에서 맨시티 소속으로 62경기를 뛰었습니다. 신체적으로 튼튼한 (196cm 91kg) 그는 이미 총 450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국가대표로도 63경기를 뛰었습니다.
Urbano Cairo 회장의 환영 인사 : "조 하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키퍼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21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써도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모두들 만족했으며 팀을 더 강하고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는 우리의 야망은 더욱더 커졌습니다. 이런 점을 증명하는 것은 결국 필드 위에서의 경기력이기 때문에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가능한 한 빨리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트는 재능 뿐만 아니라 그의 동료 모두에게 열정을 심어주는 선수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조 하트를 정말 따뜻하게 환영하고 싶습니다. 토리노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토리노 화이팅! (Forza Toro!)
조 하트 : "제 커리어는 갑자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운명이라고 받아들였죠. 그리고 무언가를 해야만 했어요... 토리노의 선택은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았고 방법도 적당했습니다. 저는 세리에A처럼 아름답고 어려운 리그에서 뛰게 되어 기쁩니다. 골키핑은 전세계 어디서든 통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여기 토리노에서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것때문에 저는 Cairo 회장님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Lombardo 코치님은 이미 맨체스터에서 같이 일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우리는 같이 많이 우승을 해봣고 또 많은 아름다운 감정을 같이 나눴습니다. 저는 토리노의 인터뷰를 읽어봤고 코치님은 선수들이 겸손하지만 더 야망있길 원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런 점 조차 제가 정말 좋아하고, 또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