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마우로 사라테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사라테는 피오렌티나로부터 왓포드로 이적하였으며 계약기간은 2년 반입니다. 그는 세리에 A에서 8경기 출장하여 7골을 넣었습니다.
29살의 그는 웨스트햄, QPR, 버밍엄 시티에서 뛴 적이 있으며 또한번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팀 벨레즈 사르스필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사라테는 카타르 팀 알 사드에서 잠깐 뛰었음 2008년 버밍엄으로 임대를 갑니다. 그곳에서 14경기 4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라치오에서 5년을 뛴 사라테는 2009년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상대에게 페널티 골을 내준지 4분만에 동점골을 넣어 1:1을 만들었을 정도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인터 밀란에서 1년 임대 생활을 보낸 이후, 2013/14시즌 프로 첫 클럽이었던 벨레즈 사르스필드로 돌아온 사라테는 2014년 웨스트햄으로 이적하였고 29경기 7골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초반에는 QPR로 임대가 4경기를 뛰었으며 2016년 1월에는 웨스트햄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왓포드에서 등번호 20번을 배정받습니다.
출처 :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