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야닉 볼라시에 영입
야닉 볼라시에는 에버튼의 야망이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기 때문에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의 이적을 마무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적료는 비공개입니다.
27살의 그는 2021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에 싸인하였습니다.
화려한 기술을 가지며 강력하고 빠른 윙어인 볼라시에는 등번호 14번을 받게 됩니다.
에버튼 감독 로날드 쿠만은 오랫동안 그를 지켜봤습니다. 2년 전, 구디슨 파크에서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을 넣었던 그는 "도전에 준비"되었습니다.
CONFIRMED: We have signed @YannickBolasie from Crystal Palace on a five-year deal. #Bo14sieIsABluehttps://t.co/VsfD7JtkYl
— Everton (@Everton) 2016년 8월 15일
"에버튼 셔츠를 입게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볼라시에가 에버튼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여기는 빅클럽이고 수년간 상대팀으로 뛰어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이 팀에 오기로 결정하는 건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에버튼에 왔지만, 제가 할 일은 남아있죠. 열심히해서 제 방식으로 노력할겁니다. 저는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에게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닙니다.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건 클럽의 야망이고 그들이 가고 있는 목표입니다. 전 그냥 축구하는걸 좋아해요."
"축구하는걸 좋아하고 로날드 쿠만같은 사람에게 배운건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겁니다. 그는 선수시절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었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뛴 적이 있잖아요."
"에버튼은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애슐리 윌리엄스같은 선수말이죠. 그리고 저는 많은 수준높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로스 바클리같은 많은 뛰어난 유소년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하는 클럽에 왔습니다."
"이번시즌은 매우 흥미로운 시즌이 될것이고 에버튼의 선수로서 뛰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콩고 민주공화국 대표로 27경기에 출장했던 그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7골을 넣었으며 쿠만에 따르면 그의 재능과 프리미어 리그 경험이 그를 좋은 영입으로 만들게 해줄거라고 말했다.
"야닉은 오랫동안 지켜봐왔던 선수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선수거든요. 빠르고, 강하고, 공격수 다른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영입이에요."
"27살이죠. 좋은 나이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경험도 있습니다. 그는 팀에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고 우리가 에버튼에서 만들어나가는 것에 야닉을 데려와서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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