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풋볼 클럽은 리야드 마레즈가 2020년 6월까지 팀에 남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마레즈는 지난시즌 시티의 잊을 수 없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4년 1월 프랑스 2부 리그 르 아브르에서 이적한 리야드는 레스터에서의 2년반동안 활약하여 알제리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으며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과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공격수들 중 한명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시즌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우승시즌에서 17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이번 여름 웨스 모건, 제이미 바디, 카스퍼 슈마이켈, 앤디 킹과 같은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클럽 역사상 첫 프리미어 리그 우승 타이틀 방어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레스터는 이번주 토요일 아스날을 King Power Stadium으로 맞이하며 2016/17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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