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013-14 시즌이 끝나고 이 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 2016을 우승한 이후 두번째로 UEFA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인 그는 팀동료 가레스 베일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안토인 그리즈만을 이기고 상을 받았다.
호날두(31)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페널티 결승골을 넣었고 7월 유로 2016에서는 포르투갈에서 주장 완장을 찼다.
리옹과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Ada Hegerberg는 여자 최우수 선수 상을 받았다.
그녀는 프랑스의 Amandine Henry와 독일의 Dzsenifer Marozsan을 이기고 이 상을 받았다. 그녀는 여자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고 리옹 선수로 프랑스 리그와 컵 동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