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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건 우연일겁니다. 혹은 아마 게겐프레싱이 세계를 복제인간으로 정복하게끔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위르겐 클롭의 도플갱어들이 세계 곳곳에 나왔습니다.
가장 처음에, 클롭은 안필드에서 첫번째 도플갱어를 만났습니다. 그는 Andreas Kornmayer라는 체력 코치인데, 바이에른 뮌헨에서 클롭과 같이 일하기 위해 온 코치입니다. 클롭과 매우 비슷한 생김새이기 때문에 클롭이 자리에 없을 때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 같군요.
클롭만큼 비슷한 다른 젊은 전술가는 Stjarnan의 보스 Runar Pall Sigmundsson입니다.(첫번째 사진) 42살의 그는 자신의 아이슬란드 팀이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 셀틱과 붙었을 때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꼭 감독이나 코치뿐만 아니라 축구계 밖에서도 복제인간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세리에 A였습니다. 한 인테르 팬이 삼프도리아 전 원정석에서 포착되었죠.
또한, Carsten Zimmerman은 클롭이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했다는 오피셜이 뜬 날 안필드 주변을 돌아다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독특하게 옆으로 넘긴 앞머리, 멋진 안경, 수염까지. 이 세 개의 조화 덕분에 팬들은 계속해서 Zimmerman에게 사인을 요청했답니다.
사실, 그는 그냥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독일 TV 방송국 Sat.1의 진행자로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