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샬케 04는 최신 영입을 알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일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압둘 라만 바바는 프리미어 리그 팀인 첼시로부터 1년 임대되었습니다. 왼쪽 풀백인 그는 등번호 14번을 받을 것입니다.
"압둘은 강한 공격적인 왼쪽 풀백이에요. 전 그를 많이 믿죠. 그는 완벽한 태도때문에 이 곳에서 잘 적응해 나갈 것입니다." FC 아욱스부르크에서 같이 일한 적이 있는 마르쿠스 바인치를이 말했다.
22살인 그는 14/15 시즌을 아욱스부르크에서 뛴 적이 있다. 이전에는 SpVgg Greuther Furth에서 뛰었다. 그는 분데스리가 51 경기 (0골)를 뛰었으며 2군에서 24경기 (2골)를 뛰었다.
2015년 8월 그는 첼시와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15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또한 FA 컵에서 2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4번 출장했다.
그의 커리어는 Young Meteors Tamale에서 2004년에 시작했다. 이후 Dreamz FC(2010-2011), Asante Kotoko(2011-2012)에서 뛰었는데 Asante Kotoko에서는 2012년 가나 리그를 우승한 적이 있다.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결승전에 가나 대표팀으로 출장했지만 코트디부아르에게 페널티로 아쉽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