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 다이어는 2020년까지 클럽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윙어 나단 다이어는 새로운 4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스완지 시티에 자신의 미래를 맡겼습니다.
다이어는 2020년 6월까지 유효한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였고 이로써 다이어는 10년 넘게 스완지에서 뛰게 될 것입니다.
이전 계약이 1년 남아있던 28살의 그는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로 임대된 후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길피 시구르손이 4년 계약을 체결하고, 모두 바로우, 스티븐 킹슬리, 제이 풀톤, 아담 킹이 이번 여름 클럽에 헌신하며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두번째 스완지 선수가 되었습니다.
다이어는 2009년 1월 사우스햄튼에서 스완지로 임대되며 팀에 처음 들어왔고 5달 이후 영구 이적을 하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포함하여 스완지에서 271경기 31골을 기록하였고 브래드포드를 상대로 리그 컵 결승전에서는 MOM이 되기도 하였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뛰었습니다.
다이어는 사우스햄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총 66경기에 출장했는데, 그 중에는 번리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의 임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