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 BBC 라디오 4의 '데저트 아일랜드 디스크' 75주년 방송에는 특별한 게스트로 데이비드 베컴이 나왔고, 역시 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일요일, 베컴은 호스트인 커스티 영과 대화하면서 축구를 하는동안 가장 감정적인 순간들, 경기에서 일어나는 아동 학대의 잔인함, 그리고 어떻게 와이프인 빅토리아와 결혼하게 됐는지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베컴(41)은 롤링 스톤즈의 Wild Horses, 엘라 피츠제랄드의 Every Time We Say Goodbye를 선곡했고 잠시만이라도 무인도에서의 고독을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팀의 주장에게 주어지는 벨벳 잉글랜드 모자를 자신에게 허락된 하나의 사치로 골랐다. 축구계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아동학대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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