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 이 글은 내가 삼수를 끝내고 마침내 대학에 합격하며 쓴 수기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나에게 응원을 해주었고, 또 몇몇은 이 글을 보고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글이었다고 한다.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쓰다가 지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이 글을 쓴 그 때를 생각하니 다시금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진다. 원본 : http://www.fmkorea.com/299109891 수시는 깔끔하게 6연패. 예비번호조차 못받고 역시 문과논술이란 다 쓴다고 해서 되는건아니구나 라는 걸 느끼며 비싼 돈을 주고 정시컨설팅을 받았지만 컨설팅에서 하라는대로 안하고 결국 제가 일일이 진학사와 각종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분석하며 상향1 적정1 하향1 이렇게 질렀습니다. 상향을 질렀던 가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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