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로테이션
  • 근황 국가고시 끝나고 정말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로스트아크만 주구장창 하다가 현타가 쎄게 와서 쓰는 글이다. 인생 마지막 휴식일 수도 있는데, 친한 애들이 여행가자고 했는데 집에서 코로나때문에 어딜 가냐고 반대하셔서 우울한 요즘이다. 진짜 지금 말고는 이제 동기들 얼굴 보는것도 힘들텐데,, 약 7개월만에 쓰는 글이다보니 내가 어떻게 써왔는지도 까먹었고 블로그에 써야겠다~ 라고 생각한게 6개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살릴만한게 몇개 되지 않아 그것들이라도 면허가 나오기 전에 수의대생으로 쓰는 수의대 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국시는 합격해서 이제 나도 거의 수의사가 된 상태고 설날 이후에 자교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하게 서술하도록 하겠다. 본과 4학년 생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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