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수의대생의 수의대 이야기' 시리즈를 마무리하며수의대생의 수의대 이야기 22번째이자 이 시리즈의 마지막 글이다. 쭉 읽어온 분들은 알겠지만, 처음에 이 시리즈를 기획한 건 나처럼 수의대가 있는지조차 몰랐던 문외한들, 특히 주변에 아는 수의사나 수의대생이 없이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얻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내가 입학할 때만 해도 수의대 생활에 대한 블로그는 거의 없었다. 있어도 몇 년 전 글이라 가급적 최신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나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렇게 글을 쓰기 시작한 결과, 본과 1학년부터 시작해 4년에 걸쳐 2022년에 이 글을 포함하여 총 22편의 글을 썼고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대부분의 검색 키워드가 '수의대생', '수의대 생활' 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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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대생의 수의대 이야기' 시리즈는 수의대에 관심 있어하는 고등학생들, 수험생들, 편입 준비생들 등등을 대상으로 수의대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리즈입니다. 혹시 이 글이 처음이라면, 1편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 🐶 수의대생의 수의대 이야기 시리즈 정주행 (클릭) 0. 근황 분명히 내 계획은 방학 동안 최소 3편의 글을 쓰는 것이었는데,, 저번 글 쓴 이후로 정말 정말 너어어어어무 바빴다. 선배들 국가고시도 도와주고 2주 동안 학교에서 실습하고, 밀려있던 약속들 여기저기 만나고 다니다 보니 설날이 되었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실습을 2주 동안 하다 보니 지난 글 이후 약 세 달 만에 새로 글을 쓰게 되었다. 내가 막 '나 뭐 하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성격이 아니라 '여긴 왜 이리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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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의대생의 수의대 이야기' 시리즈는 수의대에 관심 있어하는 고등학생들, 수험생들, 편입 준비생들 등등을 대상으로 수의대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시리즈입니다. 혹시 이 글이 처음이라면, 1편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 🐶 수의대생의 수의대 이야기 시리즈 정주행 (클릭) 2020년도 벌써 마무리되어 간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올 한해 코로나19때문에 힘들었겠지만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항상 코로나 조심!! 11월에 조금 여유로울 줄 알았어서 각잡고 블로그 주제 공모도 하고 그에 따른 글들도 쓰려고 했는데, 대외활동도 그렇고 워낙 바쁘게 지내다보니 금방 기말고사 기간이 되었고, 방금 과제도 다 제출함으로써 드디어 '진짜' 종강을 했다. 내 자신 고생했다! 👏👏👏 블로그 복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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