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리뷰
  • 리버풀은 시즌 첫 홈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레스터를 쉽게 이겼다. 로베르트 피르미누가 제임스 밀너의 패스를 골로 만들고 다니엘 스터리지가 사디오 마네에게 백힐패스를 해 두번째 골을 만들었을 때 리버풀이 경기를 지배하는 것처럼 보였다.그러나 루카스가 이해할 수 없는 패스를 제이미 바디에게 하여 빈 골대로 추격골을 넣었을 때 레스터에게 희망이 주어지는 듯 했다.하지만, 아담 랄라나가 골대 윗쪽 구석으로 어마어마한 골을 넣었고 피르미누가 마네의 패스를 받아 두번째 골을 넣었다.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은 안필드의 메인 스탠드 확장 공사로 첫 세경기를 원정을 떠났던 네 경기에서 승점 7점을 얻었다.반면, 레스터는 수요일 클럽 브뤼헤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준비하기에 앞서 승점 4점을 유지했다.리버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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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포드가 2:0으로 지던 경기를 뒤집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웨스트 햄을 이겼다. 미카일 안토니오는 33분동안 헤딩으로만 두 골을 넣어 홈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그러나, 오디온 이갈로의 굴절된 슛과 트로이 디니의 멋진 슛이 하프타임 전 동점을 만들었다.에티엔 카푸에의 강력한 하프발리 골이 원정팀의 역전을 이끌었고 조세 홀레바스는 18야드에서 중거리 골을 넣음으로써 왓포드의 시즌 첫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지난 시즌처럼 또?경기가 시작하고 30분이 겨우 지났을 때 디미트리 파예의 라보나 크로스를 받아 안토니아가 헤딩으로 골을 넣었을 때만 해도 이대로 웨스트햄이 승리하는 듯 싶었다.왓포드는 경기가 시작한 후 완전히 웨스트햄에게 압도당하고 있었고 상대의 압박이 없었음에도 이해할 수 없게 대릴 얀마트가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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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시티는 정신없었던 맨체스터 더비를 이길만한 가치가 있었고 펩 과르디올라는 오랜 라이벌 조세 무리뉴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첫 맞대결을 이기게 되었다. 케빈 데브뤼네의 멋진 마무리와 그의 슛이 골대를 맞고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툭 갖다넣으며 그들은 첫 45분동안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하프타임 직전 시티에서 데뷔전을 치른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맨유의 프리킥을 불안하게 걷어내면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추격골을 넣었다. 맨유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그들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시티는 데 브뤼네가 르로이 사네의 패스를 받아 넣을뻔 했던 적도 있었던만큼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어 리그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심리적인 폭격을 맞은 과르디올라오랜 기간동안 라이벌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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