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리뷰
  • 아스날은 전반전에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첼시를 무너뜨렸고 프리미어 리그 4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경기 시작 11분 후, 알렉시스 산체스는 게리 케이힐의 실수로 인한 공을 받아 티보 쿠르트와를 넘기는 침착한 골을 성공시켰다. 3분 후, 시오 월콧은 헥터 베예린의 패스를 받는 멋진 움직임을 보여주며 골을 마무리했다.메수트 외질은 은골로 캉테를 흔들며 첼시의 역습을 약화시켰고 하프타임 5분 전, 산체스와 주고받으며 아스날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다.첼시는 이렇다할 위협을 보여주지 못하며 리그 2연패를 당하게 되었고 걷잡을 수 없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던 아스날은 리그 3위로 올라서게 되었다.예전과 똑같은 아스날이라고?모두 첼시의 명백한 약점 덕분에 아스날은 첫 45분간 걷잡을 수 없는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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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튼은 로날드 쿠만이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했고 주니어 스타니슬라스의 멋진 골덕분에 본머스는 승리를 만끽하게 되었다. 잭 윌셔가 쏜 슛은 굴절되며 골대를 맞췄고 스타니슬라스는 25야드에서 왼쪽 구석으로 멋진 중거리골을 넣었다.해리 아터와 칼럼 윌슨 또한 아깝게 골을 놓쳤고 본머스는 이번시즌 리그에서 두번째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경기 초반 로멜루 루카쿠의 헤딩슛은 아르투르 보루치가 멋지게 막아냈지만 에버튼은 위협적인 장면이 거의 없었다.에버튼에게 스타니슬라스가 또다시 천벌을 내리다지난 시즌 본머스와 에버튼이 맞붙었던 경기는 막판에만 4골이 터지고 98분에 스타니슬라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드라마틱한 3:3으로 끝났고 스타니슬라스는 또다시 에버튼을 무너뜨렸다. 26살의 그가 쏜 슛은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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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주장 웨인 루니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 레스터 시티를 짓밟았다. 크리스 스몰링의 헤딩골은 유나이티드의 선제골이었고 후안 마타는 간결한 움직임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마커스 래쉬포드와 맨유 소속으로 첫 골을 넣은 포그바 모두 코너킥에서 골을 넣었으며 데마라이 그레이의 스펙타클한 중거리 골이 유일한 레스터의 위안거리였다.루니는 83분에 교체투입되었다.이번 달 프리미어 리그에서 유나이티드가 첫 승을 거둔 것은 이미 하프타임에 결정된 일이었다. 하지만 레스터가 당한 이번 패배는 지난 시즌 통틀어 당했던 패배 횟수와 이미 같아지고 말았다.루니가 없으니 문제도 없다"만약 그가 벤치로 가야 한다면, 벤치로 가야합니다. 집에 있어야 한다면, 집에 있는거구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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