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 제대로 대학생활을 보낸 올해 첫 방학이 시작된 이후, 밀린 예능과 TV 프로그램들을 몰아봤다. 뭐 몰아서 봐봤자 썰전, 라스, 무도 릴레이툰 2개 이정도? 몇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그러다가 할 게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가 '13시간'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발견,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평점도 괜찮고 그래서 바로 감상하기 시작했다. 13시간의 정식 명칭은 다음과 같다. 나는 영화 중에서도 이런 전쟁 영화나 첩보 영화를 좋아한다. 화려한 액션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FPS를 좋아하기 떄문이 아닐까 싶다. 콜오브듀티는 예전에 내 컴퓨터가 돌릴 수 있는 모든 게임은 다 했었고, 배틀필드도 직접 사서 하던 적이 있었다. 전쟁영화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정말 인상깊게 봐서 진주만이라든가 유명한 전쟁영화들은 꼬박꼬박 챙겨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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