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
  •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무슨 글이 있나 뒤지다가 예전에 썼던 글이 있어 가져왔다. 예과 1학년 여름방학 때 싱가포르에 있는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봉사자를 구한다는 글을 한 네이버 카페에서 봐서 지원하게 됐고 그렇게 1주동안 혼자 봉사했던 이야기다. 지금 기억해보면 딱히 수의학적으로 배운건 없었고 말그대로 봉사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3년 반 전 이야기니 지금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대학교 수의예과에 재학중인 Tizona라고 합니다. 다른 대학교를 다니다가 반수, 삼수 끝에 수의예과에 진학했지만, 이전에 동물을 키워본적도 없고 동물에 관심이 없던지라 먼저 동물과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이와 관련된 봉사활동을 여름방학에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을 찾아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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