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2021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구에로는 2020년까지 클럽과 계약되어 있었으나 1년 더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2011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그는 시티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며 이 계약이 만료되는 2021년이면 그는 10년동안 클럽에 머물게 됩니다.299경기에 출전하여 204골을 넣은 아구에로는 현재 클럽과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경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1년 더 연장해서 기쁩니다." CityTV 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제 생각은 이 곳에 10년동안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7년동안 있었고 계약이 만료되면 10년동안 있게 됩니다.""다행히, 그럴 예정입니다. 이것이 제가 재계약한 이유입니다."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이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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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카일 워커는 시티가 에버튼과 1:1로 비긴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지 않아도 됐다 - 게리 네빌, 제이미 캐러거 워커는 하프타임 직전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첫번째 경고는 레이튼 베인스를 향한 잘못된 타이밍의 태클로 인한 것이었다.잠시 후 칼버트 르윈과 워커는 동시에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공에서 경합하고 있었고 칼버트 르윈이 넘어졌을 때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나왔다. 로버트 매들리 주심은 워커를 칼버트 르윈을 밀친 것이라고 보고 두번째 경고를 꺼냈다.그러나, 제 4주심인 마이클 올리버가 판단 과정에 관여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네빌은 주심이 오심을 했다고 주장한다."제가 볼 때 카일 워커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네빌이 MNF에서 말했다. "공을 두고 경합할 때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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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살의 나이에 잉글랜드에서 열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이자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 마크 휴즈 감독이 맨시티를 이끌던 시절, 함부르크에서 이적해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선수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시티 팬들이여, 걱정하지 말라. 나이와 부상 때문에 그의 폼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안쓰러워하는 것이 아니다. 콤파니는 그저 정확히 알맞은 때에 자신에게 딱 맞는 팀에 들어옴으로써 맨체스터에서 자신이 바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이 클럽은 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줬습니다. 반대로 저도 클럽에 많이 기여했다고 생각해요." 그가 말했다. "잉글랜드에 처음 왔을 때 정말 이런건 기대도 안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클럽과의 관계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건 계속해서 끈끈해지고 있어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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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day Night Football의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와 게리 네빌의 도움을 받아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뀐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역할을 파헤쳐본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또다시 월요일 본머스전에서 벤치멤버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부상당한 가브리엘 제수스를 대신해 들어간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두번째 골을 넣으면서 2-0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최근 몇주 동안 평소와는 다르게 주전 입지가 불안한 그는, 시티에서 뛰는동안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교체 출장을 하고 있다.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1분당 넣은 골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구에로가 부상 상태가 아님에도 선발 11명에 들지 못하는 것은 꽤 인상적이다. 2016/17 시즌 첫 6경기에서만 11골을 넣었기 때문에 시즌 초반, 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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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라스 베로나 FC는 맨체스터 시티 FC로부터 브루노 수쿨리니의 임대 영입을 발표합니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였으며 맨체스터 시티, 라요 바예카노에서 뛴 경험이 있습니다.브루노 수쿨리니의 등번호는 23번입니다.출처 : 공홈 (링크)맨체스터 시티 팬의 입장에서 이 친구도 그저 그런 유망주로 전락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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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경기를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2위로 올라갔다. 반면, 아스날은 2연속 역전패를 당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패스를 받아 티오 월콧이 경기시작 5분만에 깔끔하게 넣어 아스날은 경기를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고 아르센 벵거 감독과 선수들에게는 친숙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화요일 에버튼전처럼 아스날은 전반전에 너무 많이 뛰었었고 아스날은 오프사이드를 주장했지만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받은 르로이 사네가 페트르 체흐를 가볍게 지나치는 골을 넣었다.시티는 상승세를 탔고 아스날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71분, 라힘 스털링이 케빈 데 브라이너의 기막힌 패스를 받아 니어 포스트로 낮게 깔린 슛을 골로 연결시켰다.리그 1위 첼시보다 승점 7점이 부족하긴 하지만 시티의 우승 야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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