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스토크 시티, 사이도 베라히뇨 영입
스토크 시티, 사이도 베라히뇨 영입
2017.01.21베라히뇨가 스토크로 들어오다 사이도 베라히뇨는 오늘 밤, 스토크 시티로의 이적을 완료했습니다.23세의 스트라이커인 그는 5년 반 계약에 서명하였으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부터 1200만 파운드(약 173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하게 됐습니다. 이적료는 선수와 클럽의 성공에 따라 1500만 파운드(약 216억원)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더비 카운티로부터의 리 그란트의 임대가 영구 이적으로 바뀌면서 베라히뇨는 스토크의 1월 이적 시장에서의 두번째 영입이 됐습니다. 오래전부터 클럽은 그를 주시해왔습니다.스토크 시티의 토니 스콜스 회장이 stokecityfc.com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사이도를 영입하기 위해 지켜봤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마침내 이 계약을 마무리짓게 되어..
스티븐 제라드, 유소년 코치로 리버풀에 복귀
스티븐 제라드, 유소년 코치로 리버풀에 복귀
2017.01.21리버풀 FC는 스티븐 제라드가 풀타임 유소년 코치직으로 클럽에 복귀하였음을 발표합니다. 리버풀의 레전드인 그는 Kirkby의 유소년 컴플렉스에서 코치로 일할 것입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로의 개발에서 폭 넓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제라드는 유소년 시절 이후 프로 통산 17년을 뛰었던 클럽으로의 복귀를 2월에 시작할 것입니다. 그는 리버풀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종종 유소년 팀에 모습을 보였으며 코치 라이센스를 따는 동안 몇몇 유망주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36살의 그는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자신의 경험과 1부 리그에서 빛나는 커리어를 쌓았던 경험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정신에 대한 지식을 전해줄 것입니다.결국, 새로운 역할은 제라드에게 알렉스 잉글레토프의 관리 하에 자신의 지도 능력과 개발을 향상시킬..
올림피크 리옹, 멤피스 데파이 영입
올림피크 리옹, 멤피스 데파이 영입
2017.01.21멤피스 데파이는 공식적으로 올림피크 리옹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적료는 기본 1600만 유로 (약 200억원) + 보너스 옵션 900만 유로(약 112억원) 입니다.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들 중 한명이죠.올림피크 리옹 (이하 OL)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입들 중 하나를 막 이뤄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멤피스 데파이를 데려오면서, 리옹은 네덜란드와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큰 희망들 중 한명을 데려왔습니다. 빠르고,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깔끔한 골 마무리, 양발 모두 잘 쓰며 강력하고 정확한 선수.. 22살의 윙어인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입니다. 17살의 나이에 프로 통산 첫 클럽이었던 PSV 아인트호벤에서 뛰면서, 유로 17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는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제이크 리버모어 영입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제이크 리버모어 영입
2017.01.214년 반 계약을 체결하다 알비온은 헐 시티로부터 제이크 리버모어를 영입하는 것을 완료했습니다. 이적료는 비공개입니다.27살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인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계약기간은 4년 반입니다.헐시티에서 2년 반을 뛰었던 리버모어는 클럽의 1월 이적 시장에서의 첫 영입입니다.리버모어는 토트넘 핫스퍼 유소년 출신이며 토트넘 1군에서 총 58경기를 출장했습니다.프리미어 리그와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한 그는 2012년 8월 이탈리아와의 친선전에서 2:1로 이겼던 경기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게 됩니다.토트넘에 있는 동안 리버모어는 Mk 돈스, 더비 카운티,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입스위치 타운,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간 적이 있습니다. 이후 2013/14..
헬라스 베로나, 브루노 수쿨리니 임대 영입
헬라스 베로나, 브루노 수쿨리니 임대 영입
2017.01.21헬라스 베로나 FC는 맨체스터 시티 FC로부터 브루노 수쿨리니의 임대 영입을 발표합니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였으며 맨체스터 시티, 라요 바예카노에서 뛴 경험이 있습니다.브루노 수쿨리니의 등번호는 23번입니다.출처 : 공홈 (링크)맨체스터 시티 팬의 입장에서 이 친구도 그저 그런 유망주로 전락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ㅜㅜ
유벤투스 로고 패러디? 우리도 지지 않는다!
유벤투스 로고 패러디? 우리도 지지 않는다!
2017.01.20최근 유벤투스의 새로운 로고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나름 심플하게 디자인했지만 대부분의 유벤투스 팬들은 예전 것이 더 낫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몇몇 한국 네티즌들은 '전주투스', '주작투스'라는 별명을 벌써 붙이기도 했구요. BBC에서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독자들에게 자신이 응원하는 클럽들의 로고를 자기 입맛대로 다시 만들거나 제일 좋아하는 축구 선수를 로고로 나타내라는 이벤트를 내놨는데요, 한번 볼까요?노팅엄 포레스트감독은 경질당하고, 인수인계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챔피언십에서 20위를 달리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 한 팬은 이런 팀의 분위기를 나무의 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것으로 잘 표현했네요. 허더스필드 타운챔피언십 팀인 허더스필드 타운의 로고는 새로운 유벤투스와 비슷하게 ..
[16/17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리뷰] 에버튼 vs 리버풀
[16/17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리뷰] 에버튼 vs 리버풀
2016.12.20추가시간에 나온 사디오 마네의 골은 에버튼을 무너뜨렸고 구디슨 파크에서의 정신없던 머지사이드 더비를 승리하게끔 했다.사우스햄튼에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마네는 추가시간 8분 중 4분이 지났을 때 교체투입된 다니엘 스터릿지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루즈볼에 가장 먼저 달려들어 골을 넣었다.후반, 부상으로 인해 골키퍼 마르텐 스텔켈렌부르크를 잃은 에버튼은 최근 라이벌 리버풀과 20번을 맞붙었는데 그 중 한경기밖에 이기지 못했다.리그 2위로 올라선 리버풀은 더 많은 기회들을 만들었고 스텔켈렌부르크와 그를 대신해 들어온 조엘 로블레스는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슛을 잘 막았다.로스 바클리가 조던 헨더슨에게 과격한 태클을 했을 때 팬들을 다소 격분하게 만들었으며 마이크 딘 주심으로부터 옐로 카드를..
[16/17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리뷰]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
[16/17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리뷰]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
2016.12.20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경기를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2위로 올라갔다. 반면, 아스날은 2연속 역전패를 당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패스를 받아 티오 월콧이 경기시작 5분만에 깔끔하게 넣어 아스날은 경기를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고 아르센 벵거 감독과 선수들에게는 친숙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화요일 에버튼전처럼 아스날은 전반전에 너무 많이 뛰었었고 아스날은 오프사이드를 주장했지만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받은 르로이 사네가 페트르 체흐를 가볍게 지나치는 골을 넣었다.시티는 상승세를 탔고 아스날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71분, 라힘 스털링이 케빈 데 브라이너의 기막힌 패스를 받아 니어 포스트로 낮게 깔린 슛을 골로 연결시켰다.리그 1위 첼시보다 승점 7점이 부족하긴 하지만 시티의 우승 야망을..
프리미어 리그에서 크리스마스 경기 일정은 얼마나 중요할까?
프리미어 리그에서 크리스마스 경기 일정은 얼마나 중요할까?
2016.12.16여러분이 응원하는 팀에게 크리스마스 기간은 얼마나 중요할까? 우리의 Sky Sports 해설가들에게 물어봤다. 크리스마스 기간은 축구팀의 달령게서 가장 바쁜 순간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기간에는 머지사이드 더비와 아스날의 맨시티 원정이 있다.클럽들은 12월 17일부터 1월 4일까지 네 경기정도 치를 것으로 보인다. 2배 정도 빠른 기간에 리그 순위가 올라갈지 떨어질지 결정된다.그래서 이 기간이 얼마나 중요할까? 그리고 이 기간이 정말 여러분의 시즌의 희비를 가를 수 있을까? 제이미 캐러거, 폴 멀슨, 제이미 레드납, 맷 르 티시어가 말했다.제이미 캐러거이 기간의 중요성은 백번 말해도 중요하다. 짧은 기간에 정말 많은 경기가 있기 때문이다.만약 여러분의 팀이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고 중위권에 묶..
케빈 데 브라이너 인터뷰 : 펩 과르디올라와 맨시티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케빈 데 브라이너 인터뷰 : 펩 과르디올라와 맨시티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2016.12.16케빈 데 브라이너는 맨체스터 시티의 주연을 맡으면서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담 바테가 팀에서의 자신의 역할, 펩 과르디올라, 그리고 왜 시티에 남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물어봤다. 아무에게나 물어봐도 케빈 데 브라이너는 특별하다.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그의 지능을 칭찬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스피드를 칭찬한다. 페르난지뉴는 케빈이 어떻게 두 능력을 조화롭게 이용하는지를 중심으로 칭찬했다. "판단력이 너무 빨라서 상대가 반응하기 어려워요." 그가 말했다.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환상적인 시야"를 칭찬했고 케빈이 "다른 선수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는" 선수라고 말했다. 가엘 클리시는 최상의 폼이 아닐 때도 경기를 바꾸는 선수라고 말했다. 펩 과르디올라 역시 다르지 않다. "데 브라이너를 ..
[16/17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리뷰] 아스날 vs 토트넘
[16/17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리뷰] 아스날 vs 토트넘
2016.11.10해리 케인은 이번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아스날과의 북런던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 되었다. 9월 18일부터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던 케인은 후반 초반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하프타임 3분 전에는 비머가 자책골을 넣어 아스날에게 리드를 넘겨주었다.아스날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1위로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티오 월콧의 슛이 골대를 맞았고 메수트 외질의 프리킥이 휴고 요리스를 지났지만 비머가 잘 막아내며 아스날은 승리하지 못했다.스퍼스는 로랑 코시엘니가 무사 뎀벨레에게 파울하여 얻은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토트넘은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 막판, 크리스티안..
조세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집중과 더 높은 강도의 플레이가 필요하다
조세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집중과 더 높은 강도의 플레이가 필요하다
2016.11.10조세 무리뉴가 루크 쇼와 크리스 스몰링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 기자들에게 기삿거리를 제공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보통들은 ESPN FC에게 말 몇마디가 몇몇 선수들을 조금 놀라게 했을지라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드레싱 룸에서는 별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몇몇 선수들은 오히려 더한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쇼는 팀 내 인기있는 선수다. 하지만 그가 대중의 비판을 자기계발의 동기부여로 삼는 것을 배우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몇몇 선수들이 있다. 다른 선수들은 똑같은 일이 모든 선수들에게 일어날 수 있으며 현실 파악을 먼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무리뉴에게 지금 이 순간 주어진 가장 힘든 과제는 어떻게 선수들로부터 이런 반응을 얻냐는 점이다. 그는 국가대표 휴식 기간을 단 한번도 좋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