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 루벤 로프터스-치크
·
Soccer/Article
안토니오 콘테는 화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리스톨 로버스를 상대로 3:2로 이긴 경기에서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공격수로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아담 바테는 그 실험이 꽤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여름에 영입한 미치 바츄아이는 첫 선발 데뷔전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프리미어 리그 웨스트햄전과 왓포드전에서 카메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관중들의 시선을 끈건 브리스톨 로버스전에서 그의 파트너였다. 그라운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루벤을 보며 관중들은 그를 보며 환호했다.로프터스-치크는 상대에게 등을 지며 공을 잘 간수했고 네마냐 마티치가 크로스하도록 옆으로 패스하여 바츄아이의 골에 기여했다. 이후 바츄아이의 두번째 골에는 직접 어시스트하며 자신만의 힘과 기술로 마크하던 수비수들..